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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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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526회' (하) /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 2탄. 아침부터 족발을 해치우고 가벼운 발걸음의 교복 3인방은 다시 ' 삼켰니' 주입식 세계에 빠져들었고........ 이에 전현무는 "우리 (전현무, 박나래)는 늘 둘이 붙어있고 너(이장우)는 항상 뭔가 아쉬어야 돼"라며삼켰니 세계관을 교육하기도 했습니다.무광한을 짝사랑하는 항상쉬, 하지만 그녀보다 족발을 더 사랑하는 남주(?),식탐 가득한 무광한에 반한 그녀...........그런 그녀를 짝사랑하는 모자란 죄, 이렇게 절친한 두남자의 우정과 한 여자의 엇갈린 사랑이 돋보이는 '삼켰니'세계관에 몰입하며세 사람은 다들 예외 없이 팔자걸음(?)으로 목적지로 향했습니다.족발로 배를 채운 세 사람은 무지개 마을까지는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는데요~~~ 박나래는 "근데...........나 누구 뒤에 타야되는거야"..
‘나 혼자 산다 526회' (상) /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 2탄. 타이중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위풍당당한 발걸음과 함께 팜유즈는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대만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 교복 코스프레로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특히 전현무는 남자 주인공인 허광한을 패러디한 ‘무광한’으로 ‘상견니’의 세계관에 심취했는데요~~~ 박나래는 여주인공 캐릭터 ‘황위쉬안’을 패러디한 ‘항상쉬’로이장우는 ‘서브병(?)’을 유발할 서브 남자 캐릭터 ‘모쥔제’를 패러디한 ‘모자란 죄’로 각각 변신했습니다.전현무는 '상견니'의 여주인공 ‘황위쉬안’과는 다른 스타일의 박나래를 보고"아니! 무슨 영화를 보고 온거야?"라며 타박했는데요~~~ 박나래는 "'나의 소녀시대' 아니었어요?"라고 정색을 했고다들 딴 영화를 보고 왔다며 아우성을 쳤습니다.이렇게 ..
'심야괴담회' 시즌 4 5화 / 김재중 '자는데 사생팬이 몸 위로 올라와 키스…귀신보다 무서워' 지난 7월 21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시즌 4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중은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는데요~~~ 또한 귀신은 자신에게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이후 소개된 에피소드에서 김재중이 괴담을 듣는 와중에엄청 무서워하며 귀까지 막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의아한 생각도 들었지만김재중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한 데에는 일리가 있었습니다.이날 김재중은 귀신보다 무서운 것이 사생팬이라고 언급하며자신이 대한민국에서 사생팬들에게 가장 많이 괴롭힘을 당한 사람일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사실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활동해 온 김재중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고................ 그는 활동 초기부..
'심야괴담회' 시즌 4 5화 / 세 번째 이야기 '10원짜리 동전' '심야괴담회 시즌4' 5회........두 번째 이야기 '평화빌라'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는 부산 이종서 씨의 사연이었습니다.심야괴담회 세 번째 이야기 '10원짜리 동전'9살 종서씨는 여름방학이 시작하자하천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우연하게 모래 속에서 반짝이는 걸 발견했는데요~~~알고 보니 10원짜리 동전 3개가 있었고종서 씨는 너무 좋아하며 30원을 줍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누가 뒤에서 종서 씨를 확 밀어버렸고..................놀란 종서씨가 뒤를 돌아다보니 웬 창백한 얼굴을 아줌마가 있었는데요~~~​아줌마는 넘어진 종서 씨에게 그 돈이 네 돈이냐고 물어보았고종서 씨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 돈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이에 그 아줌마가 너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았지만낯선 사람에게 이름을 알려주..
'심야괴담회' 시즌 4 5화 / 두 번째 이야기 '평화빌라' 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오늘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색다른 소재를 준비했는데요~~~ 그 색다른 소재란 게...... 바로 지난  21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시즌 4' 5화였고이번회에서는 게스트로 김재중이 나와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5화에서는 천재 살인마, 평화 빌라, 10원짜리 동전 세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했지만이번 포스팅에는 제가 인상적으로 봤던 평화 빌라와 10원짜리 동전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심야괴담회 두 번째 이야기 '평화빌라'두 번째 이야기는 1988년 평화 빌라에 이사 온 박동현 씨의 삼촌 윤성훈 씨의 이야기인데요~~~ 윤성훈 씨는 서울로 취직을 하면서평화빌라라는 곳을 계약해 살게 되었습니다. 평화빌라는 관리가 잘되어 깔끔해 보였지만성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