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603회' (상) /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지난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됐는데요~~~

 

이날도 튀르키예로 미식 여행을 떠난 팜유의 영상이 이어졌고

전현무는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했던 곳. 제가 예약한 곳인데”라며 레스토랑으로 두 사람을 안내했습니다.

곧이어 보이는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에 이장우는 “와 뷰 죽인다 진짜”라며 

감탄사를 터트렸는데요~~~

 

그러는 한편 전현무는 “미식의 나라에서 1951년 개업이면 말 다한 거지”라며

자신이 예약한 레스토랑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특별히 VIP석을 예약한 팜유즈는 가장 안쪽으로 이동했고

식당은 고급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이 항시 대기했는데요~~~

 

잠시 후 이스탄불 현지인들로 가득한 식당을 바라보던 전현무는 "아저씨들 많으면 맛집이예요"라며

감탄사를 터트렸습니다.

전현무는 “튀르키예 친구한테 부탁해서 한 달 반 전에 예약했다. 로컬 주민들만 가득한. 시가라고 쓰여진. 생선 맛집 뷰 맛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박나래도 “나는 직원들이 유니폼 입는 곳에서는 캐주얼하게 안 입는다”며 

전현무와 이장우의 허락하에 환복을 하러 갔습니다.

이후 박나래는 환복을 하고 등장했고

이를 본 전현무와 이장우는 한 목소리로“아으”라며 인상을 찌푸렸는데요~~~

 

특히 전현무는 “다시 갈아입고 와라”라며 질색했고
박나래의 화려한 옷을 본 조이도 “어디서 샀냐”며 놀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코드 쿤스트는 “사진관에서 훔친 것 같다”고 농담했는데요~~~

 

전현무도 "쭈꾸미냐. 문어를 형상화한 거냐"라고 하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의 자아냈습니다.

잠시 후 팜유즈는 밀키스에 회향, 술맛이 나는 튀르키예 증류수 라크를 맛본 뒤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박나래는 "맛있다"라고 재차 감탄했고

전현무도 "생선 요리랑 잘 어울린다"라고 놀람을 표시했습니다.

이때 다양한 음식(식전음식)이 등장했고

박나래는 "반찬에 비밀이 있다. 선택하는 것만큼 비용을 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렇게 멤버들은 본격요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식전음식부터 시식했습니다.

특히 팜유는 에즈메라는 튀르키예 전통소스를 맛보며

조식보다 더 맛있다란 평가를 했는데요~~~

 

이 집의 에즈메는 감칠맛 있으면서 매콤하다며

한국인에게 호불호가 없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곧이어 이들은 오늘 잡은 생선들로 만든 요리와 지중해식 오징어튀김인 깔라마리로

본격적인 식사를 즐겼는데요~~~

 

박나래는 "생선보다는 꽃게살에 가깝다. 너무 부드럽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찜요리가 아닌데 수분감이 있다"라고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곧이어 키가 지방이 많아서 촉촉한 거냐고 묻자

팜유즈는 선뜻 대답을 못했는데요~~~

 

이에 코드쿤스트는 "왜 그런지 알아야 세미나 아닌가"라고 물었지만 

팜유 멤버들은 답을 알아내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 세미나는 촉촉하게 무르익어 가더군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바닷가 뷰를 보며 행복해했고

이장우는 "만화 '원피스' 같았다. 해적들의 선상파티 느낌"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름다운 오션뷰와 붉은빛이 내려앉은 하늘, 때마침 찾아온 배까지 

무척이나 낭만적인 시간이었으며...................

 

그리고 돌아가는 길 이장우는 “라면 끓여 먹어야지”라고 말해 

다시 한번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팜유대장 전현무가 투르키예 친구에게 부탁해

한 달 전에 예약한 레스토랑에 방문하게 되었고.............

 

그 레스토랑은 70년이 넘는 유서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고급 유니폼을 입고 항시 대기 중인 직원 등등,

한눈에 봐도 보통 식당은 아니었는데요~~~

 

이에 자극을 받은 박나래가 이내 특유의 화려한 의상(?)으로 환복해

출연자들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고............

 

이후로도 팜유 멤버들의 유쾌한 입담과 아름다운 뷰 그리고 맛있는 현지음식이 한데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장우가 돌아가는 길에 라면 끓여 먹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과연 이장우는 숙소에 가서도 라면을 먹을지?

 

다음 편에서 마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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