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가 '2024년 가장 사랑받았던 노래'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 2024년은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국내 가요계도 예외는 아니라서
좋은 일도 많았지만 나쁜 일도 많아...... 가요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부족하지만 2024년 가요계에서 몇 가지 키워드를 꼽아봤습니다.
모습을 드러낸 '5세대 아이돌'
2024년을 기점으로 가요계에 '5세대 아이돌'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중 아일릿, 투어스 등은 5세대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었는데요~~~
이 대목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단연 TWS (투어스)였고
특히 올해 초 데뷔곡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곧장 센세이션 한 인기를 누렸으며..............
화제성은 연말까지 이어져
멜론과 지니뮤직에서 각각 연간차트 1위와 2위를 손에 넣었습니다
봄에는 '첫 만남' 챌린지로
데뷔 한 달 만에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끈 데 이어...........
여름에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겨울에는 '마지막 축제'까지 1년 3 컴백으로
한 해를 꽉꽉 채웠는데요~~~
게다가 지난달 21일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신인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부문을 수상했고,
같은 달 30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서는 '올해의 신인'뿐만 아니라 본상 격인 '올해의 TOP 10'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데뷔 전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던 아일릿 (ILLIT)도 높은 성적을 썼는데요~~~
특히 데뷔곡 'Magnetic'은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플러그앤비 장르에
중독적인 훅과 퍼포먼스까지 화제를 모으며 곧장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그 기세를 모아 K-팝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했고
멜론 연간차트에도 8위에 오르며 자신들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NCT위시, '유니버스 티켓'으로 데뷔한 유니스, 테디가 프로듀싱한 미야오(MEOVV), '아이랜드2'로 데뷔한 이즈나(IZNA) 등 새로운 아이돌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는데요~~~
과연 새로운 5세대 그룹들이 어떤 재기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지?
이들이 2025년 보여줄 신선한 바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티스트-소속사 분쟁
먼저 지난 4월에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사이의 갈등이 있었고
이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갈등으로 번진 모양새인데요~~~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측근들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사내감사에 들어갔고............
곧이어 민 전 대표 대신 김주영 신임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로 임명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지켰으나,
결국 지난 11월 스스로 사임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뉴진스는 어도어에 민 전 대표 복직 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시정되지 않자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나
뉴진스는 최근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SNS 계정을 개설하고 그룹명 대신, 다섯 멤버들의 이름을 올린 화보 사진을 게재하는 등 독자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6월에는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이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금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들은 지난해에도 정산 자료와 정산 근거 사본을 제공받지 못한 채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바 있어
1년 만에 갈등이 재점화됐고.............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현재도 유효하다"면서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이행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밖에도 피프티피프티, 오메가엑스, 이하늘과 주비트레인, 비오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등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분쟁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제가 생각한(사실 다른 분들의 글들을 많이 참조했지만) 키워드 4가지 중
2가지를 포스팅했는데요~~~
그중 새로운 5세대 그룹이 나타나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분쟁............ 특히 뉴진스와 하이브와의 갈등은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
아무쪼록 2025년에는 그러한 분쟁이 잘 마무리되어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가요계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나머지 2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뵙도록 하지요~~~
1. 지코 (ZICO)-SPOT! (feat. JENNIE)
2. aespa-Drama
3. IVE (아이브)-I AM
4. 범진-인사
5. NewJeans-Hype Boy
6. LE SSERAFIM (르세라핌)-Perfect Night
7. RIIZE-Love 119
8. IVE (아이브)-해야 (HEYA)
9.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10. 정국-Seven (feat. Latto) - Clean Ver.
11. AKMU (악뮤)-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12. Crush-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13. 임영웅-사랑은 늘 도망가
14. 이영지-Small girl (feat. 도경수(D.O.))
15. NewJeans-Ditto
16. 멜로망스-사랑인가 봐
17. NewJeans-Bubble Gum
18. NewJeans-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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