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뮤직테라피입니다
모든 기업은 위기를 맞게 되고
그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면 기업은 더욱 성장하게 마련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기업이 넘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위기는 기업에게 숙명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기사를 읽다 보니
삼성전자를 둘러싼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었고 그 위기의 근원지로는 반도체로 모아지는 듯했는데요~~~
인공지능(AI)과 양자(Quantum) 시대,
기술 선진국들의 치열한 다툼 속에 미래 반도체 산업이 국가 경제안보로까지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우려가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30년째 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에 거는 기대치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럼 현재 삼성전자의 위기의 수위는 어느 정도일까요?
사실 삼성의 위기설은 지난 9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서 표면화했는데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라는 제목의 보고서에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불과 3개월 만에 10만 5000원에서 7만 6000원으로 27.6%나 하향 조정했는데요~~~
거기에 지난여름 1주당 8만 8000원대까지 올라 9만전자를 바라보던 주가는
지난 18일 종가가 5만 9200원에 그쳤으며..................
시가 총액도 이 기간에 500조 원대에서 353조 원으로 150조 원이 증발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삼성의 위기는 어디에서 온 걸까요?
그것은 바로 인공지능(AI)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
즉 HBM(High Bandwidth Memory) 개발에 뒤쳐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개발에 뒤늦게 뛰어든 HBM시장에서 수율을 맞추지 못하다 보니
세계 최대의 AI칩 생산업체인 엔비디아 향 판로가 막힌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최대 경쟁업체인 대만의 TSMC와 하이닉스는 보란 듯이 심사를 통과해
물량 생산에 정신없이 바쁜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그럼 이러한 삼성의 위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가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의사 결정 체계의 미흡,
두 번째가 기술 인재의 홀대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하고 있었고
기사에서 지적하는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기술인 배제'였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라고 하면 기술과 혁신이 떠오를 정도로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핵심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술 전문가들이 점점 배제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기술을 모르는 의사결정자들이 엔지니어의 건의를 무시하면서
신기술 도입이 지연되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AI시대의 필수 두뇌인 HBM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시장에 진입조차 못한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삼성의 현재 위기가 단순한 경영 문제를 넘어 한국 경제의 근본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랜 세월 삼성은 한국 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기업이었고
그 때문에 우려하는 국민들도 많은 줄 압니다.
그래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인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우선 삼성은 기술인들의 목소리가 배제된 의사결정 구조, 무사안일주의로 가득한 조직문화를 개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거기에 장기적으론 너무 일부 대기업에만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개편하여
다양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산업 다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필수적이라 여겨졌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2010년대 중독성 강한 신나는 댄스곡'인데요~~~
사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KPOP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었고
BTS, BLACKPINK 등과 같은 그룹들이 국제적인 인기를 얻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아이돌댄스곡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았고.................
특히 'Gangnam Style'과 같은 곡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KPOP의 아이돌댄스곡이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글로벌 문화 현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그러한 중독성 강한 2010년대 아이돌 댄스곡들을 들어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앞으로 변화될 한국 케이팝의 방향을 예상해 보는 것도
꽤나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Wanna One (워너원)-에너제틱 (Energetic)
2. Red Velvet (레드벨벳)-Psycho
3. TWICE (트와이스)-CHEER UP
4. 아이유-스물셋
5. EXO-으르렁 (Growl)
6. ITZY (있지)-달라달라
7. 세븐틴 (SEVENTEEN)-예쁘다
8. TWICE (트와이스)-What is Love?
9. 아이유-좋은 날
10. 마마무 (Mamamoo)-Decalcomanie (데칼코마니)
11. 여자친구 (GFRIEND)-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12. SHINee (샤이니)-View
13. AOA-심쿵해 (Heart Attack)
14. 씨스타-Loving U (러빙유)
15. 씨스타-Touch My Body
16. 카라-STEP
17. 미쓰에이-Bad Girl Good Girl
18. 티아라-Roly-Poly
아티스트: 티아라(T-ara)
장르: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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